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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취준생 | 20만원 버는 꿀팁 💰| 제로베이스 취업보장 NEXT CAREER DATA 1대1 멘토링 후기

HariLogs 2024. 11.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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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취준생 let's go

그동안 IT부서도 아니고, 선임도 없는 부서에 배정받아 악으로 깡으로 부딪혀가며 일했다. 나와 동기 둘이서 선임 없이 발버둥 치며 새벽까지 일했던 그 날들... 마치 스타트업 창업자가 된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그래도 그 덕에 A부터 Z까지, 설계부터 개발까지 싹 다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뭐, 몸은 고되지만 나름 값진 시간이었달까?

 

동기와 나..

그렇게 고생 끝에 맞이한 건 인턴십 종료와 새로운 도전, 취업 준비의 시작이었다.

 

 

Anybody help me?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상시로 업데이트 하기란 참 쉽지 않다. 정신없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면, 또 내일이 시작되었다.  엉거주춤 만들어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들고 취업시장에 뛰어들니, 좋은 소식이 있을 리가 😐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건지?", "이게 취업 시장에서 통할지?" 같은 고민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누군가 내 길을 잡아줄 선임이라도 있었더라면... 하지만, 현실은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선임이 있더라도 나한테 신경 써줄 이유도 여유도 없다.

인턴 기간 동안 선임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을 때였다. 취업 준비는 전투였고, 이 전장에서 나를 이끌어 줄 든든한 지원군이 간절했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멘토를 기다려왔다우"

 

 

 

그러다 찾은 제로베이스.. 12주 안에 1대 1 멘토링으로 취업 보장이라니? 심지어 취업 못 하면 환불 보장? 이건 거의 멱살 잡고 "내가 널 반드시 취업시킨다" 하는 게 아닌가.  현재 나의 니즈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멘토님들의 경력과 이력을 보고 감탄하다가, 결국 모두와 커피챗을 해봤다. “이 사람은 이게 좋고, 저 사람은 저게 좋고...” 결론적으로는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주고, 프로젝트까지 보완해 줄 멘토님을 선택했다.

강의 + 평생 소장이라니, 나 이런 거 처음이야

강의? 프로젝트? 이런 건 보통 수강 기간 끝나면 끝이지 않나? 그런데 여기서는 강의를 평생 소장 가능했다. 마치 게임에서 영구제 스킨을 산 것 같은 느낌? 진짜 찐으로 도움 되는 강의들이라 더 고마웠다.

 

내일의 내가 하 겠지 는건 없다.  오늘의 내가 하더라..

수료 조건 중 하나가 학습일지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사실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기는 참 어려웠다. 늘 "다음에 해야지" 하며 미루기 일쑤였으니까.

 

학습일지를 꾸준히 쓰면서 내가 지나칠 뻔했던 이슈들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고, 하루하루 나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어쩌면 나를 위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 학습일지 쓰기를 핑계 삼아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혼자 헤매지 말고, 멘토와 함께

예전에 받았던 실무 데이터를 다시 꺼내 들고, RFM 분석과 코호트 분석을 해봤다. 멘토님이 실무적 관점에서 가이드를 주셨는데, 이론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디테일들이 쏟아졌다.

 

가령 이론에선 간단해 보였던 분석들이 실제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현장에서 자주 쓰는 팁 같은 것까지 멘토님의 조언을 통해 채워졌다. 내가 평소에 "이건 어떻게 적용하지?" 싶었던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배운 내용을 실전에 옮기면서, "이제야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꼬깃꼬깃 꺼내든 나의 포트폴리오..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꺼내든 나의 포트폴리오. 솔직히 말하면, 이걸 보며 내 마음속에서도 혼란이 밀려왔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고 위안 삼았던 과거의 나는 대체 누구인가...

 

멘토님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보는 사람에게 더 와닿는지,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를 강조해야 나의 역량이 돋보이는지 알려주셨다.  이전의 내 포트폴리오는 딱히 나를 설명하지 못했다. 그냥 노션에 이런저런 작업들을 '나열'해 둔 정도였달까. 

멘토님의 조언 덕에 포트폴리오가 완전히 달라졌다. 가이드를 따르며 작업을 하다 보니, 전에 상상도 못했던 결과물이 완성됐다. (감격)

 


 

내가 느낀 건 이거다.

 

취업 준비를 하든, 이직을 준비하든, 경력이 없어서 단기간에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하든 간에 제로베이스 NEXT CAREER DATA 1대1 멘토링은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zero-base.co.kr/event/school_pro_bridge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방향만 제시"해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내가 원하는 분야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선임이나 멘토가 없어서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큰 도움이 된다. 멘토님들의 피드백은 실무적인 디테일과 방향성을 잡아주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업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나처럼 주어진 상황에 치여 정리를 미루거나,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에게는 특히 추천할 만하다. 멘토링과 더불어 제공되는 강의와 자료들은 실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평생 소장할 수 있어 학습의 지속성을 보장한다.

 

취업이나 이직은 개인의 방향성과 스토리텔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멘토님들의 피드백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프로젝트를 다듬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면, 단순히 서류를 채우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생긴다. 지금 내가 왜 이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이 분야에서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이직이나 취업, 혹은 업무 능력 향상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선택지가 아니라, 꼭 한번 고려해봐야 할 진짜 기회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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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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